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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누구인가

by 디어 비센스헬퍼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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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Mauricio Pochettino 축구감독, 전 축구선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누구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누구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프로필

 
출생 : 1972. 3. 2. 아르헨티나
신체 : 182cm
소속팀 : 첼시 FC
데뷔 : 1988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입단
 
경력
2023.7~ 첼시 FC (잉글랜드) 감독
2021.1~2022.7 :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감독
2014.7~2019.11 :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감독
2013.1~2014.6 : 사우스햄튼 FC (잉글랜드) 감독
2009.1~2012.11 : RCD 에스파뇰 (스페인) 감독
 
2004.7~2006.7 : RCD 에스파뇰 (스페인)
2004.1~2004.6 : RCD 에스파뇰 (스페인) 임대
2003.7~2004.7 : FC 지롱댕 보르도 (프랑스)
2002 : 제17회 한일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01.1~2003.7 :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1999 : 코파 아메리카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1994.7~2001.1 : RCD 에스파뇰 (스페인)
 





1. 선수생활
 
포체티노는 1972년 3월 2일에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축구 경력은 선수로서의 활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수비수로 플레이한 그는 에스파뇰에서 주장의 역할을 맡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수비 기술과 리더십은 선수 시절에 크게 주목받았으며, 그는 그 후에 감독으로서도 이를 끊임없이 살렸습니다.
 
2. 감독 커리어의 초석
 
2009년,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감독 커리어의 초석이자 주목받는 시작이었습니다. 에스파뇰에서는 그가 지닌 전술적인 지혜와 선수들에 대한 탁월한 소통 능력을 통해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그의 감독 생활의 첫 해에는 리그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여 축구계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3. 도전의 한 걸음 더
 
에스파뇰에서의 성과로 포체티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사우샘프턴으로 초빙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주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사우샘프턴은 포체티노의 지도 아래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내었고, 그는 전략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4. 토트넘의 명장
 
2014년, 포체티노는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감독 생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는 이곳에서의 활약이었습니다. 토트넘은 포체티노의 지도 속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같은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그의 전술적인 명약과 팀 내 화합은 많은 축구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5. 포체티노의 감독 스타일
 
포체티노의 감독 스타일은 공격적이면서도 전술적으로 유기적인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그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감독으로서의 역할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며, 특히 선수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팀의 조화를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감독적인 철학은 그의 팀이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포체티노의 선수시절
 
"포체티노의 국가대표 경험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그림자"
 
아르헨티나 포체티노
 
축구계에서 그의 이름을 들으면 특출난 수비력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기억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레전드, 조세 마리아 포체티노. 그는 1부 리그 구단 뉴웰스에서 데뷔한 후 다양한 팀을 거쳤지만, 그의 눈부신 국제적인 경력은 RCD 에스파뇰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펼쳐졌습니다.
 
수비수의 탄생
포체티노는 수비수로서의 기질을 빛냈습니다. 뛰어난 점프력, 근육질 다리에서 나오는 강력한 킥, 뛰어난 빌드업 능력, 그리고 리더십으로 가득 찬 수비 스타일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그 특유의 파이팅 정신은 그를 특별한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순간
1991년, 포체티노는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과 북한의 U-20 코리아(남북 단일팀)와의 경기에서 U-20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하며 데뷔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의 국가대표팀 경험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서 20경기 가량 소화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의 그림자
그러나 포체티노의 국가대표팀 경험은 한 토urnament, 2002 FIFA 월드컵에서 그림자로 남았습니다. 그해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에 시달리며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주지 않고 출전을 강요했습니다. 이에 선수들은 자발적으로 비행기표를 부담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변의 한일 월드컵
포체티노는 3-3-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데이비드 베컴의 할리우드 액션을 포체티노가 밀쳤다는 판단으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 골로 인해 아르헨티나는 영원한 숙적인 잉글랜드에 0-1로 패하게 되었습니다.
 
불운의 조와 결승골
아르헨티나는 미야기에서의 스웨덴전에서도 승점을 따내지 못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포체티노는 이 토urnament를 통해 강제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베컴의 말과 현역 은퇴
데이비드 베컴은 나중에 이 경기에 대해 "포체티노가 베컴의 오언을 밀쳤다면, 아르헨티나는 반드시 이겨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포체티노는 이러한 불운의 경험을 토대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포체티노는 선수로서의 커리어에서도,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에서도 굳건한 의지와 정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감독으로서의 길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한 페이지를 쓴 포체티노의 이야기는 그의 미래에 더 많은 도약과 성취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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